'Lion's share = 가장 큰 몫
A Korean film school professor at a private university confessed that "in an era where we can attend lectures on films by Martin Scorses and Park Chan-wook, I have to wonder about my competitive edge." Such trends will likely expand in the future. The 'Rule of Three' may have been the rule of thumb in an offline market, where the top three competitors take the lion's share. In an online-centric world of V-nomics, a 'Rule of one', in which the winner takes all, will likely prevail
사립대 한국 영화 교수는 "마틴 스코세이지와 박찬욱의 영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대에 내 경쟁 우위는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한다."라고 고백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확대될 것이다. 'Rule of Three'는 오프라인 시장에서 상위 3 개 경쟁사가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한다는 경험에 근거한 규칙 일지 모른다. 하지만 온라인 중심의 'V-nomics' 세계에서는 승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Rule of One'이 우세할 것이다.
기원 40년경에 활약한 로마의 우화 작가 파이드로스는 "강자와의 파트너십은 결코 신뢰할 수 없다"는 교훈을 넌지시 알립니다
소와 염소, 양이 사자와 함께 사냥을 합니다. 네 덩이의 전리품을 나눌 때, 사자는 "내가 왕으로 부름 받았으니 첫 번째 덩이는 내가 가져가고, 두 번째 덩이는 내가 당신의 파트너이기 때문에 내가 가져가고, 세 번째 덩이는 내가 가장 강하니 내가 가져가고, 네 번째 덩이를 만지는 사람은 각오해야 할 거야"라고 말합니다.
Lion's share는 어떤 것의 주요 몫을 가리키는 관용적 표현으로 이솝 우화의 여러 줄거리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첫 인용 문장에선 어떻게 사용됐나요? '가장 큰 점유율'이라고 표현하고 있죠?
단순히 양이 많다는 개념보다 전체 덩어리에서 많은 몫, 부분(portion)을 차지한다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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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란 일생동안 알고 있었던 것을 어느 날 갑자기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That is what learning is. You suddenly understand something you've understood all your life, but in a new way.
- 도리스 레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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